아직,주변인

진찰 방법 : 기본적으로 양 손을 같이(bimanual) 양쪽을 비교하며 한다. 적어도 세 손가락으로 너무 좁게 모으지 않고 한다. 환자의 노출은 clavicle까지 충분히 한다. 순서 : (목 진찰 -> 갑상선 진찰) 먼저 목에서 림프절을 촉지해야 한다. 림프절 촉지 순서는 다음과 같다. 귀 앞쪽 → 귀 뒤쪽 → 턱 밑(submental) → 턱 아래(submandibular) (→ 얼굴을 좌우로 돌려서 SCM(sternocleidomastoideus) muscle을 확인하고 level 순서대로 한다. ) → level 2 (SCM muscle의 위) → level 3 (SCM muscle의 중간) → level 4 (SCM muscle의 아래) → level 5 (SCM muscle기준으로 뒤 삼각형..

R/O 부종, 과체중/비만이 아닌지 판단, 1)내부병변에 의한 문제인지-> 내분비 or 유전 2)외부 요인에 의한 문제 인지 감별 -> 에너지 섭취 증가(음식 섭취 증가, 사회적 행동적 변화, 약물, 폐경) , 에너지 소모 감소( 활동량 감소, 금연) cf)부종:사이질액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상태 Character - 체중 증가량 확인 ▸평상시 체중이 얼마였고, 지금은 얼마인가요? - 체중 증가 속도 ▸체중이 언제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늘어났나요? - 키 확인 (비만 기준: BMI > 25kg/m2) - 복부둘레 확인 (복부비만 기준: 男≧90cm / 女≧85cm) Onset - (언제부터 얼마 기간동안 체중증가가 일어났나요?) - 갑자기 or 서서히 체중이 증가되었나요? Factor - 식이습관 (평소에..

발열이란, 경구체온을 기준으로 아침체온 37.3°C 이상, 저녁체온 37.8°C 이상인 상태이다. 직장체온은 구강체온보다 0.4°C 높게 가정한다. Location - 발열 발생 부위 : 국소적인지 vs. 전신적인지 Character - 열을 직접 재어봤나요? R/O 발열 아닌 열감 - 어느 부위(구강, 직장, 겨드랑이, 고막)에서 확인했나요? - 해열제를 복용하면 열이 내리나요? Duration - 하루 종일 지속되나요? 오르내리나요? : 열이 내리는 경우, 정상 체온 수준까지 내려오나요? Onset - 언제부터 그랬나요? - 주로 열이 나는 시간대가 있나요? Factor - R/O 열사병 : 더운 곳에 오래 있진 않았나요? 땀이 많이 났나요? → 41°C 이상의 고열, 의식저하 - 여행력 / 군복무력..

Location - 어느 쪽(일측성/양측성) Amount - 콧물의 양 ▸콧물을 닦아 내기 위해서 화장지를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Character - 콧물의 성상(점도) ▸물 같던가요? / 끈적끈적한 점액성인가요? - 콧물의 냄새 ▸콧물에서 악취가 나나요? Color - 콧물의 색깔 ▸투명한가요? / 누런색인가요? / 콧물과 함께 피가 섞여 있나요? / 이외에도 다른 색깔이던가요? Duration - 빈도: 얼마나 자주 발생하나요? / 지속적 or 간헐적인가요? - 지속시간: 한번 발생하면 얼마나 지속되나요? Onset - 언제부터 콧물이 나기 시작했나요? Factor - 어떤 경우에 콧물이 더 나오나요? (개방형 질문) - 악화 및 완화 요인 ▸악화 요인: 특정한 계절 / 상황(꽃가루, 장소, 애완동물..

올해 의사국가고시를 치르는 후배님들은 아마 지금 이 시기부터 실기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씩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기시험을 대비하여 각종 모의고사도 치를 것이구요. 절대평가인 필기시험과 달리 실기시험은 상대평가이므로 준비에 만전을 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불합격 할 수 밖에 시험입니다.) 각종 돌발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하겠구요. 비밀댓글이나 쪽지를 통해 실기시험에 대해 문의해주시는 후배님들이 계신데, 공통적으로 답변 드릴 수 있는 부분들은 이렇게 포스팅 방식으로 답변을 남겨드리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선배님 지금 국시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실기 준비를 하고 있는데 5분 osce, 학장단cpx만 봐도 실기준비 괜찮을가요? rea..

환자를 보는 태도: 차트는 멀리, 환자 보는 방향으로 앉기 신체진찰 시 의자를 끌고와서 환자 앞에서 실시 등 진찰 시 환자에게 반대로 앉아달라고 요청, 무릎꿇고 실시 추임새는 가급적 삼가, '네'정도만 환자가 침대에 누워있는 경우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의자를 끌고와 문진(눈높이 맞추기 위해) taking history 스키마 있게(우선순위에 따라 질문배치) 1)호소하는 증상이 우선 어느 계통에 속하는 지 파악할 수 있는 계통별 대표증상에 대해 먼저 물어보자 ex) cardio-> 숨이 찬 지, 운동하면 숨이 찬 지/neuro-> 어지러운지, 속이 메스꺼운 지/호흡기 -> 기침, 콧물 등 2) CC와 관련있는 감별진단 떠올리고, 이들을 감별할 증상관련 질문부터 먼저 시행 cardio-> 언제 숨이 찬지, ..

니들 홀더 크기 선택도 점수에 들어감 큰 바늘(26mm): 큰 니들 홀더 선택 작은 바늘(18mm): 작은 니들홀더

손떨림증: 작용근과 대항근이 교대로 or 동시에 수축하여 규칙적으로 발생하는 굴모양 양상의 진동성 불수의 이상운동질환.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병적 떨림, 정상인에서 일시적으로 감정 상태, 불안, 육체적인 피로에 의해 발생 가능 resting, intentional, postural/action 인지 여부를 잘 감별해야 함 DD: 1)essential tremor: 자세떨림, 운동떨림, 느린 패턴(3~4Hz)의 진전, 손가락으로 어느 한 곳을 가르키거나 집중하는 작업시 유발 2)약물 유발성 진전: 느린 패턴(3~4Hz)의 진전, 손가락으로 어느 한 곳을 가르키거나 집중하는 작업시 유발 -원인약물: 위장관운동개선제(metoclopramide, valproate) 향정신성약물(haloperidol, risper..

source: https://medical-tips.tistory.com/10?category=714855 82회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CPX/OSCE 공부법, 대비법, 준비법 - 선배들의 글을 통해 알아보자. [이 글은 의대생/의사를 위한 커뮤니티 넥스트 메디슨 올라온 국시 실기시험 대비 준비글입니다.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의대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후기를 모아 보았습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선배님들께.. medical-tips.tistory.com 2017.08.20 23:00 CPX, OSCE, 실기시험, 의사국가고시 [이 글은 의대생/의사를 위한 커뮤니티 넥스트 메디슨 올라온 국시 실기시험 대비 준비글입니다.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의대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후기를 모아 보았습니다. 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