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의사의 좌충우돌 생존기…박성우의 '인턴노트'[68] 박성우 (hovinlove@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17-02-02 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09772 A턴과 C턴 11월, 인턴 근무 평가 점수가 공개됐다. 근무 평가 점수는 인턴으로 얼마나 성실하고 탁월했는지에 대한 지표가 된다. 전공의 선발 경쟁에서도 시험 점수보다 오히려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경우도 많다. 정확히 어떻게 평가하는지 기준은 알 수 없었다. 한 달, 거쳐 가는 신분이지만 얼마만큼 애착을 갖고 협동하면서 일했는지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해당 과의 의국에서 주는 점수 외에도 간호부 의견이나 직원 칭찬카드 등 다면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