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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삶 16

GRIT!!

2016년에 중국인 이민 2세 앤절라 더크워스가 쓴 책의 제목이 바로 인데요. 성장(Growth), 회복력(Resilience),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의 알파벳 이니셜을 따서 지은 말이죠. 기존에 없던 표현이라서 우리나라 말로는 끈기, 투지, 기개 등으로 표현합니다. 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더크워스는 이런 사례가 타고난 명석함이나 재능이 미래의 성공을 측정하는 기준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설명합니다. 실제 그녀는 몇 년간 자신의 분야에서 높은 성취를 이룬 사람들을 연구했습니다. 무엇이 이들을 성공에 이르게 했는지에 대한 조사였는데요. 결과는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더크워스는 자신이 연구한..

깊이있는 삶 2019.07.02

"성공한 사람들은 행운이 크게 관여하지 않는 노력과 과정에 집중한다"

행운의 마스코트’ 믿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문세영 기자입력 2015년 4월 29일 08:17 네잎 클로버를 지갑에 항상 넣고 다닌다거나 특정한 장신구를 매일 착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물건이 자신에게 ‘행운의 마스코트’가 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믿음이 과연 긍정적인 기능을 할 수 있을까. 길흉을 좌우하는 물건이 있다는 믿음은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풍습이다. 우리나라는 정월 초하룻날 복조리를 걸어둔다거나 복주머니를 차는 풍습이 있다. 미국에서는 검지 위에 중지를 포개는 제스처로 행운을 빌고, 일본에서는 마네키네코(행운의 고양이)가 재물을 부른다는 믿음이 있다. 미국 보스턴대학교와 툴레인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어떨 때 사람들이 이와 같은 미신에 특히 더 집착하는지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깊이있는 삶 2019.07.02

지금 삶이 괴롭다면 더 잘되고 있는 중이다

고통받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고통받지 않는다고 해서 삶이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구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괴로움은 필연적으로 따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고통을 겪는 사람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입니다. 남에게는 다정하게 힘이 되는 위로도 해주고, 용기도 북돋아 주면서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차갑게 채찍질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네. 제 이야기입니다. 남들 잘하는 것만 보면서 나는 자꾸 못하는 거 같고, 더 잘하려고 발버둥치고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네 이것도 제 이야기입니다. 이런 제 성격 때문에 저는 제 스스로를 참 많이도 괴롭혔던 거 같습니다. 그런 제게 “지금 삶이 괴롭다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있는 중이다” 라는..

깊이있는 삶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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