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700 기사승인 2020.02.03 06:00:1 - 중앙의대 이동훈 교수 “주 80시간 맞추기 위해 컨퍼런스부터 줄여…전공의에 득 될 게 없다” 대전협 이경민 이사 “이런저런 이유로 늘리면 달라지지 않아…소주 먹다가 와인 마시려면 잔 바꿔야” 전공의 주 80시간 근무가 도입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컨퍼런스나 집담회 등에 대한 근무시간 산입을 두고 전공의와 교수들의 입장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2일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현황과 개선방향’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토론자로 나선 중앙의대 응급의학교실 이동훈 교수는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