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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연이란 있는 걸까. 어른들은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는대.
그럼 도대체 내 인연은 언제쯤 오는 걸까.
어른들 말씀으로 진짜 내 인연이라면 굳이 억지 노력을 할 필요없이
자연스레 스며들 듯 편안하게 모든 것이 진행될 것이라고 하던대..
의식 속의 나는 맘에 드는 사람을 봐도 아닌 척, 이성적으로 행동하지만,
나도 모르는 내 무의식 중의 나는 오늘이 내게는 가장 늦은 날이라는 조바심 내는 자아라도 있는 건지
조금만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기대감에서 풍선불 듯 마음을 이따만큼 키워서 나 스스로조차 놀라운 생각들을 이미 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어른들은 때가 되면 좋은 사람이 나타날 테니 조금 더 기다리라고 하시지만,
그 때까지 불안정하게 한 사람 한 사람 내 사람인지 두드려보고 만져보며 확인해야 하는
나로서는 오늘도 마음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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