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삶

82년생 김지영씨

Rimm 2019. 6. 30. 06:48
반응형

https://news.joins.com/article/22507831

 

'82년생 김지영씨' 내일은 출산·육아?…서울시, 홍보물 전면교체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가 성역할 고착화 논란이 벌어진 여성·보육 정책 홍보물을 즉각 교체하기로 했다. 시는 4일 지난달 29일부터 가상정책개발연구소 '내일연구소 서울'이 내놓은 '○○년생 ○○○씨를 위한 내일' 홍보물을 서울 지하철 역사와 가판대 등에 부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물은 '1982년생

news.joins.com

모든 사람이 이런 식의 카테고리에 적합하게 나뉘어지는 것은 아닌대.

한국인들은 여전히도 모든 분야에서 손쉽게 세대별, 남녀별 손에 잡히기 쉬운 범주별 분류 접근법을 서슴지 않는다.

아마도 사회 전 영역의 최상위 집단을 이루는 자들이 대개 요약집을 통해 최단기간 시험에 합격한 이들로 구성되어 여서 일까. 그렇다면 과연 그 카테고리 안에 속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럼 무엇이 되는건가? 그들이 그런 사람들에 관심따위 있을리 없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