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 방법 :
기본적으로 양 손을 같이(bimanual) 양쪽을 비교하며 한다. 적어도 세 손가락으로 너무 좁게 모으지 않고 한다.
환자의 노출은 clavicle까지 충분히 한다.
순서 :
(목 진찰 -> 갑상선 진찰)
먼저 목에서 림프절을 촉지해야 한다. 림프절 촉지 순서는 다음과 같다.
귀 앞쪽
→ 귀 뒤쪽
→ 턱 밑(submental)
→ 턱 아래(submandibular)
(→ 얼굴을 좌우로 돌려서 SCM(sternocleidomastoideus) muscle을 확인하고 level 순서대로 한다. )
→ level 2 (SCM muscle의 위)
→ level 3 (SCM muscle의 중간)
→ level 4 (SCM muscle의 아래)
→ level 5 (SCM muscle기준으로 뒤 삼각형)
→ level 6 (SCM muscle기준으로 앞 삼각형)
→ 이제 목의 림프절 진찰은 끝났고 갑상선 진찰을 한다. 갑상선 진찰 전에 trachea가 정상인지 확인한다.
→trachea를 위쪽에서부터 경계를 만져 보며 deviation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갑상선은 적어도 세 손가락으로 만져보며 침 삼키기 전 rolling 방법을 통해 양쪽을 우선 만져본다.
→trachea를 한 손으로 밀어서 다른 손으로 갑상선을 촉지하며 이때 침을 삼켜 보라고 말한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환자의 뒤로 가서 갑상선을 양 손으로 촉지하며, 부드럽게 뒤로 쓸듯이 만져본다.
출처: https://afib.tistory.com/117?category=423478 [흔한 대학생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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